[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자성화맛집 코다리네가 전국 49개의 지점으로 7월 중‘전라남도 광주점’, ‘경기광주 매산리점’ 등 신규 매장을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강원도 거진항 코다리 직영 공장을 운영하며 최우수 코다리만 엄선하여 50평 매장 5개월만의 1억 매출의 성공신화를이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 음식점은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SBS CNBC "생생경제정보톡톡" 프랜차이즈 대박의 비밀 ?자성화편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맛집으로 신규가맹 계약 시, 가맹비 교육비 50% 삭감과 매월 가맹점주에게 받는 로얄티 제도를 폐지하고 가맹점의 영업 부진 시,광고와 조리사 파견 등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강원도 해풍을 이용한 전통 방식으로 건조한 코다리와 화학제품을 배제한 깔끔한 매운맛으로 맛과 건강까지 정성을 다함으로써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며 “ 이번 년도는 특히 불경기로 많은 소상인들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매년 가맹점 문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창업 공간이 25평 미만인 경우 창업 비용 5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시스템과, 10년 직영점 운영과 3년여의 가맹점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 창업자라도 수월하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창업자에게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까지 창업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누구나 소자본창업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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